토론토국제영화제가 한국의 서울을 집중 조명하기로 했습니다. <br /><br />카메론 베일리 감독은 최근 보도자료에서 '서울은 지구상에서 가장 활력이 넘치는 도시 중 하나로 예술 영화에서 상업적인 영화에 이르기까지 모든 장르의 영화 속에서 그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br /><br />이에 베일리 감독은 올 가을 열리는 영화제 기간 동안 관객들에게 서울의 차세대를 널리 소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br /><br />2014 도시기행 서울편에서 상영될 작품은 오는 8월에 발표될 예정이며 영화제는 오는 9월 4일에서 14일까지 진행됩니다. <br /><br />이에따라 한국의 영화진흥위원회도 한국 영화를 적극 홍보하기 위해 영화제 기간 중 한국 영화 산업 관련 세미나와 한국영화의 밤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r /><br />한편, 과거 도시 기행 프로그램에서는 아테네와 뭄바이, 부에노스아이레스, 텔아비브, 이스탄불이 소개된 바 있습니다. <br /><br /><br />Super Channel All TV-The Spirit of Korea<br /><br />National television network playing the best programs from SBS, MBC and KBS.<br />Get your fix of the hottest Korean TV and K-Pop stars and stay connected with the Korean community across Canada.<br /><br />Available on:<br />Rogers Cable 827 & 828<br />Shaw Cable 511<br />TelusTV 2911<br />www.alltv.ca<br />www.facebook.com/alltv<br />www.twitter.com/alltv_canada<br /><br />Super 채널 얼TV는 캐나다 한인 언론사를 선도하는 최초이자 유일한 한국어 TV 방송국입니다. BC주에서 퀘백주까지 캐나다 전 지역에 우리말 방송을 제공하는 얼TV는 캐나다 최초로 하루 24시간 디지털 방송을 실현했습니다.<br /><br />Super 채널 얼TV는 지난 40여년간 한인 사회와 미디어환경 개선에 앞장 서 왔습니다. 한인사회 발전을 최우선 목표로 우리말 연극 단체와 한글 학교를 설립했으며, 라디오방송에 이어 텔레비전 방송을 개국했습니다. 지금도 얼TV 방송인들은 투철한 사명감으로 한인 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