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주 토론토에서 열리는 '릴 월드 영화제'에서 한인들이 출연한 영화가 집중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br /><br />중국계 감독이 만든 영화 '밀리언스'에서는 20대에 비극을 경험한 친구들은 30세에 백만장자가 되자는 꿈을 꾸며 사업을 추진하게 됩니다. <br /><br />하지만 이들에게 성공과 돈은 절대로 쉽게 찾아오지 않으며 처음 계획과는 너무도 다른 위험에도 직면하게 됩니다. <br /><br />이들의 이야기를 담아낸 작품에는 모두 아시안계 배우들이 출연하는데 이들 중에는 '김씨네편의점'으로 유명한 최인섭씨가 포함됐습니다. <br /><br />이외에도 댄서 앤드류 정씨와 배우 스테판 김씨가 출연했습니다.<br /><br />영화 밀리언스는 오는 12일 오후 5시 시네플렉스에서 상영됩니다. <br /><br />한편, '릴 월드 영화제'는 아시아 북미등 다양한 민족의 작품들을 상영하는 영화제로 2001년에 시작됐으며 올해는 지난주 토론토에 이어 이번주말 3일동안 마캄에서 진행됩니다. <br /><br />(영화제 홈페이지 : www.reelworld.ca )<br /><br /><br />Super Channel All TV-The Spirit of Korea<br /><br />National television network playing the best programs from SBS, MBC and KBS.<br />Get your fix of the hottest Korean TV and K-Pop stars and stay connected with the Korean community across Canada.<br /><br />Available on:<br />Rogers Cable 827 & 828<br />Shaw Cable 511<br />TelusTV 2911<br />www.alltv.ca<br />www.facebook.com/alltv<br />www.twitter.com/alltv_canada<br /><br />Super 채널 얼TV는 캐나다 한인 언론사를 선도하는 최초이자 유일한 한국어 TV 방송국입니다. BC주에서 퀘백주까지 캐나다 전 지역에 우리말 방송을 제공하는 얼TV는 캐나다 최초로 하루 24시간 디지털 방송을 실현했습니다.<br /><br />Super 채널 얼TV는 지난 40여년간 한인 사회와 미디어환경 개선에 앞장 서 왔습니다. 한인사회 발전을 최우선 목표로 우리말 연극 단체와 한글 학교를 설립했으며, 라디오방송에 이어 텔레비전 방송을 개국했습니다. 지금도 얼TV 방송인들은 투철한 사명감으로 한인 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