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주의 여성 합창단 조이풀이 '싱잉 투게더 콘서트'에서 멋드러진 한국의 소리를 들려줬습니다. <br /><br />지난 토요일 열린 음악회에서 조이풀 합창단은 이수인 작곡가의 별과 김동진님의 신 아리랑을 선사했습니다. <br /><br />또 서도 민요 중에 하나인 몽금포타령를 선물했습니다. <br /><br />김경숙 단장을 비롯한 합창단 25명은 곱디 고운 우리의 한복을 입고 아름다운 하모니를 들려줬습니다. <br /><br />이날 싱잉투게더 콘서트에는 조이풀 합창단과 어린이 합창단 이외에도 이탈리아와 폴란드, 크로아티아, 대만 합창단이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br /><br />싱잉 투게더는 여러 민족들이 각국의 합창 무대를 통해 감동을 나누고 하나가 되는 음악회입니다. <br /><br />한편, 설립된지 14년이 지난 조이풀 여성 합창단은 한국전 참전 용사 위문 공연등을 펼치며 다양한 음악 활동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br /><br /><br />Super Channel All TV-The Spirit of Korea<br /><br />National television network playing the best programs from SBS, MBC and KBS.<br />Get your fix of the hottest Korean TV and K-Pop stars and stay connected with the Korean community across Canada.<br /><br />Available on:<br />Rogers Cable 827 & 828<br />Shaw Cable 511<br />TelusTV 2911<br />www.alltv.ca<br />www.facebook.com/alltv<br />www.twitter.com/alltv_canada<br /><br />Super 채널 얼TV는 캐나다 한인 언론사를 선도하는 최초이자 유일한 한국어 TV 방송국입니다. BC주에서 퀘백주까지 캐나다 전 지역에 우리말 방송을 제공하는 얼TV는 캐나다 최초로 하루 24시간 디지털 방송을 실현했습니다.<br /><br />Super 채널 얼TV는 지난 40여년간 한인 사회와 미디어환경 개선에 앞장 서 왔습니다. 한인사회 발전을 최우선 목표로 우리말 연극 단체와 한글 학교를 설립했으며, 라디오방송에 이어 텔레비전 방송을 개국했습니다. 지금도 얼TV 방송인들은 투철한 사명감으로 한인 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