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9회 현충일을 맞아 지난주 금요일 오전 11시 온타리오주 토론토 한인회관에서 추념식이 거행됐습니다.<br /><br />정광균 토론토총영사와 이진수 한인회장, 김홍양 재향군인회 회장과 재향군인회 회원등이 참석했습니다. <br /><br />추념식에서는 먼저 순국 선열과 호국 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었습니다. <br /><br />정관균 총영사가 대독한 박근혜 대통령 추념사에서 "6.25 전쟁에 참전했음에도 국가유공자로 예우 받지 못하고 돌아가신 분들에 대해 묘소를 국립묘지로 위패를 옮겨 마지막까지 예우를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br /><br />이 회장은 순국 선열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을 기억해야 한다며 국가 안보를 위해 모두가 다함께 힘을 모으자고 전했습니다. <br /><br />김 회장은 현충일의 의미가 점점 잊혀져가고 있어 안타깝다며 조국을 지키기 위해 희생한 국군장병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억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br /><br />이어 참석자 모두는 현충의 노래를 부르며 애국 선열들의 넋을 추모했습니다. <br /><br />얼TV 뉴스 손희정입니다. <br /><br /><br />Super Channel All TV-The Spirit of Korea<br /><br />National television network playing the best programs from SBS, MBC and KBS.<br />Get your fix of the hottest Korean TV and K-Pop stars and stay connected with the Korean community across Canada.<br /><br />Available on:<br />Rogers Cable 827 & 828<br />Shaw Cable 511<br />TelusTV 2911<br />www.alltv.ca<br />www.facebook.com/alltv<br />www.twitter.com/alltv_canada<br /><br />Super 채널 얼TV는 캐나다 한인 언론사를 선도하는 최초이자 유일한 한국어 TV 방송국입니다. BC주에서 퀘백주까지 캐나다 전 지역에 우리말 방송을 제공하는 얼TV는 캐나다 최초로 하루 24시간 디지털 방송을 실현했습니다.<br /><br />Super 채널 얼TV는 지난 40여년간 한인 사회와 미디어환경 개선에 앞장 서 왔습니다. 한인사회 발전을 최우선 목표로 우리말 연극 단체와 한글 학교를 설립했으며, 라디오방송에 이어 텔레비전 방송을 개국했습니다. 지금도 얼TV 방송인들은 투철한 사명감으로 한인 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