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캐나다대사관은 캐한협회와 캐한의원친선협회가 공동 주최한 제3회 한.캐 의회 토론회에 참석했습니다. <br /><br />지난주 열린 토론회에서 1백여명의 참석자들은 한캐 자유무역협정, FTA와 동북아 지역 안보, 남북 문제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br /><br />크리스 알렉산더 연방이민성장관은 한.캐수교 50주년에 이어 한국전 참전 용사의 해 선포, 한.캐 FTA까지 체결되며 이제는 양국이 전략적으로 매우 특별한 시기를 맞이했다고 전했습니다. <br />이어진 한캐 FTA 세션에서 조희용 주캐나다한국대사는 한.캐 관계 현황과 FTA 협상 경위, 기대 효과와 양국 관계 전망에 대해 발표하고 연방 의회의 지속적인 협력을 요청했습니다. <br /><br />FTA 캐나다 수석 대표였던 이안 버니 통상차관보는 캐나다 기업들이 한국 시장에서 다른 아.태 지역 국가와의 경제협력을 확대하는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br /><br />이외에도 안보 문제와 관련해 국방 분야의 협력 확대가 강조됐으며, 북한 문제에 대해서는 다른 국가들과 협력해 문제를 풀어나가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했습니다. <br /><br />이와 관련해 대사관측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한.캐 관계의 중요성과 기대감을 부각시키는 동시에 향후 한.캐 관계 발전에 대한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이었다고 전했습니다. <br /><br /><br />Super Channel All TV-The Spirit of Korea<br /><br />National television network playing the best programs from SBS, MBC and KBS.<br />Get your fix of the hottest Korean TV and K-Pop stars and stay connected with the Korean community across Canada.<br /><br />Available on:<br />Rogers Cable 827 & 828<br />Shaw Cable 511<br />TelusTV 2911<br />www.alltv.ca<br />www.facebook.com/alltv<br />www.twitter.com/alltv_canada<br /><br />Super 채널 얼TV는 캐나다 한인 언론사를 선도하는 최초이자 유일한 한국어 TV 방송국입니다. BC주에서 퀘백주까지 캐나다 전 지역에 우리말 방송을 제공하는 얼TV는 캐나다 최초로 하루 24시간 디지털 방송을 실현했습니다.<br /><br />Super 채널 얼TV는 지난 40여년간 한인 사회와 미디어환경 개선에 앞장 서 왔습니다. 한인사회 발전을 최우선 목표로 우리말 연극 단체와 한글 학교를 설립했으며, 라디오방송에 이어 텔레비전 방송을 개국했습니다. 지금도 얼TV 방송인들은 투철한 사명감으로 한인 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