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주 토론토 한인회가 개최한 '어린이 한국문화 체험 캠프'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br /><br />지난 7일부터 18일까지 2주동안 열린 캠프에서는 한국의 문화와 역사, 놀이, 활동등 흥미롭고 유익한 수업들이 진행됐습니다. <br /><br />올해 처음 마련된 캠프에는 어린이 54명이 참가했고, 전문가 선생님 6명과 자원봉사 선생님 15명 이외에도 학생 자원봉자사 10명이 함께 했습니다. <br /><br />어린이들은 강정과 궁중떡볶이, 팥빙수등을 만들고 제기차기와 연날리기, 한국무용을 배웠으며 한국 동전 익히기, 6.25 전쟁과 태극기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 <br /><br />한인회 관계자에 따르면 모든 어린이들이 이번 캠프를 매우 즐거워했으며, 한 어린이는 지금껏 참가했던 캠프 중에서 가장 재미있어 했다고 전했습니다. <br /><br />또 일부 학부모들은 내년에는 캠프 일정을 더 늘려달라고 했다며 학부모들로부터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덧붙였습니다. <br /><br />이에 한인회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더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br /><br /><br />Super Channel All TV-The Spirit of Korea<br /><br />National television network playing the best programs from SBS, MBC and KBS.<br />Get your fix of the hottest Korean TV and K-Pop stars and stay connected with the Korean community across Canada.<br /><br />Available on:<br />Rogers Cable 827 & 828<br />Shaw Cable 511<br />TelusTV 2911<br />www.alltv.ca<br />www.facebook.com/alltv<br />www.twitter.com/alltv_canada<br /><br />Super 채널 얼TV는 캐나다 한인 언론사를 선도하는 최초이자 유일한 한국어 TV 방송국입니다. BC주에서 퀘백주까지 캐나다 전 지역에 우리말 방송을 제공하는 얼TV는 캐나다 최초로 하루 24시간 디지털 방송을 실현했습니다.<br /><br />Super 채널 얼TV는 지난 40여년간 한인 사회와 미디어환경 개선에 앞장 서 왔습니다. 한인사회 발전을 최우선 목표로 우리말 연극 단체와 한글 학교를 설립했으며, 라디오방송에 이어 텔레비전 방송을 개국했습니다. 지금도 얼TV 방송인들은 투철한 사명감으로 한인 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