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세월호 침몰 사고 해역의해제되면서 만 하루 넘게 중단됐던 수중수색이강북건마 즐겨박기runzb.ORGnet선릉건마재개됐지만 실종자 추가 수습 소식은 전해지지 않고 있다.합동구조팀은 이날 오전 11시 40분부터 낮강북건마 즐겨박기runzb.ORGnet선릉건마52분까지 수중수색을 했으나 소득 없이 종료했다. 또 다음강북건마 즐겨박기runzb.ORGnet선릉건마오후 6시 14분께는 유속이 2노트, 시속 3.5km가 넘어하지 못하고 있다. 지난 21일 오전 4층 중앙단원고 여학생의 시신 1구를 수습한 이후 추가 수습을강북건마 즐겨박기runzb.ORGnet선릉건마못해 남은 실종자 수는 닷새째 16명에 멈춰 있다.강북건마 즐겨박기runzb.ORGnet선릉건마승객 예약 현황 등을 토대로 남은 실종자들이 3층에4층에 9명, 5층에 1명 있을 것으로 추정했으나 4,강북건마 즐겨박기runzb.ORGnet선릉건마경우 선내 약화로 칸막이 붕괴가 진행 중인 곳이수색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br />수색·구조 장비기술 연구 TF 회의 <br />(진도=연합뉴스) 특별취재팀= 범정부사고대책본부가 26일 오후 진도군청 해양수산부 상황실에서강북건마 즐겨박기runzb.ORGnet선릉건마장비기술 연구 전담반'(TF) 회의를 열고 있다. <br /> 특히 4층다인실 3곳은 통로 벽이 잇따라 붕괴하고 침상 등강북건마 즐겨박기runzb.ORGnet선릉건마장애물까지 쌓여 사실상 잠수사들의 수색이 불가능해짐에 따라 선체강북건마 즐겨박기runzb.ORGnet선릉건마일부를 절단해 크레인으로 장애물을 빼내는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다.이날 오후 진도군청에서 '수색구조지원 장비기술 연구회의를 열고 구체적인 선체 절단 방식과 잠수사들의 수색을강북건마 즐겨박기runzb.ORGnet선릉건마않고 절단을 진행할 수 있는 방안 등을 논의했다.폭약은 사용하지 않기로 했으며 수중 절단·용접기로 4층 선미쪽강북건마 즐겨박기runzb.ORGnet선릉건마절단하면서 선수쪽에는 잠수사들이 수색 작업을 병행할있는 것으로 보고 안전 대책보완해 오는 27일 오후 실종자 가족들에게 최종안을 제시,했다. 한편 실종자 가족들은 이날 팽목항에서강북건마 즐겨박기runzb.ORGnet선릉건마가족 브리핑에서 구체적인 작업 소요 기간 추정치와 이잠수 수색 중단이 불가피한 구역에 대한강북건마 즐겨박기runzb.ORGnet선릉건마등을 제시할 것을 요구했다. areum@yna.co.kr▶연합뉴스앱 ▶궁금한배틀Y ▶화보 ▶포토무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강북건마 즐겨박기runzb.ORGnet선릉건마<앵커>세월호 수색, 세월호 피해자 수색, 닷새째 성과가 없는유병언 씨를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를 적용할 방침입니다. 세월호직접적인 책임을 묻겠다는 겁니다. 그런데 유 씨를 일단강북건마 즐겨박기runzb.ORGnet선릉건마기자입니다.<기자>오늘(26일) 구속기소된 청해진해운 김한식 대표는 검찰 조사에서 "세월호의강북건마 즐겨박기runzb.ORGnet선릉건마유병언 씨에게 직접 보고했다"고 진술했습니다.김 대표는 지난 1월씨를 만나 "세월호 증축 이후 복원성에 문제가 생겨강북건마 즐겨박기runzb.ORGnet선릉건마많이 실을 수 없다"고 보고했지만 유 씨가 "세월호선령 25년이 넘은 오하마나호를 매각하고 세월호를 계속 운항하라"고겁니다.검찰은 유병언 씨에게 참사의 직접 책임이 있다고 결론강북건마 즐겨박기runzb.ORGnet선릉건마유 씨에게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를 적용하기로 했습니다.피해자 가족들이씨를 상대로 직접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할 법적 근거가강북건마 즐겨박기runzb.ORGnet선릉건마겁니다.유 씨 검거에 나선 검찰은 유 씨와 함께강북건마 즐겨박기runzb.ORGnet선릉건마해 온 30대 여신도를 체포하는 등 포위망을 좁혔습니다.구원파는열고 "검찰이 신도들을 무차별 체포하고 있다"며신도가 유 씨를 지킬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구원파는 검사가 청와대강북건마 즐겨박기runzb.ORGnet선릉건마실장이 거명된 현수막을 내려달라는 요구를 했다며 녹취 내용도"수사팀에는 그런 전화를 한 사람이 없다"고 반박했습니다.(영상취재 :강북건마 즐겨박기runzb.ORGnet선릉건마영상편집 : 김종우) 김정윤 기자 mymove@sbs.co.kr☞ [월드컵SBS] 브라질 월드컵은 차범근·배성재와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