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 지금 혁이 무방비 상태니까 가서 좀 지켜줘!” 캉캉!쓰러진 혁을 루카에게 맡기고 화살 하나를 꺼냈다. 경훈의 주먹이복부에 꽂히고, 강찬의 검이 오크의 방망이를 쥐고 있는 쪽꽂히는 걸 본 나는 활시위를 당겼다. “적안!” 나는 적안을깊게 심호흡했다. 목표물은 당연히 오크. 적안으로 목표물이 더욱 정확하게활시위를 놓자, 화살이 오크의 목에 꽂혔고 오크는 이내 괴성을“쿠에에엑!” “으악!” 왜 하필이면 강탄의 얼굴에 대고 소리를 지르는 간석다방 탐방기 밤전 밤의전쟁 페이스북 <p>https://www.facebook.com/bamwar<p> 간석다방 탐방기 밤전 밤의전쟁 트위터 <p>https://twitter.com/bam_war<p> 간석다방 탐방기 밤전밤의전쟁 사이트 <p>http://www.bamwar.com<p> 오크의 괴성에 놀란 강찬이 꽂았던 검을 뽑으며 뒤로 물러났다.재빨리 화살 하나를 더 쏘았고, 화살은 오크의 미간에 깊숙이오크의 미간에 한 줄기 붉은 선혈이 흘렀고 오크의 두이내 풀리기 시작했다. 쿵! 오크의 커다란 몸뚱이가 쓰러지자 근처의흔들렸다. [레벨업! 스탯 포인트를 분배해주세요!] “헉!” 나는 오크가 쓰러진확인하고 쓰러진 혁에게 내달렸다. 루카는 혁의 머리맡에 앉아 끙끙거리고혁은 반쯤 감긴 눈을 뜨고 피식 웃고 있었다. “뭐야,거야? 포션이라도 줄까?” “쿨럭! 괜찮아, 그리고 부상률 때문에 어차피간석다방 탐방기 밤전 밤의전쟁 페이스북 <p>https://www.facebook.com/bamwar<p> 간석다방 탐방기 밤전 밤의전쟁 트위터 <p>https://twitter.com/bam_war<p> 간석다방 탐방기 밤전밤의전쟁 사이트 <p>http://www.bamwar.com<p> 마셔도 소용없어.” “그럼 일어날 수 있겠어?” “모르겠다. 쿨럭쿨럭!” 나는하는 혁의 상체를 일으켜 세우고 입을 열었다. “강찬아, 혹시스킬 배웠어?” “아니.” “그럼 경훈이는?” “나도 안 배웠지.” “……?”이런 일이 생길 줄은 몰랐나 보다. 나도 사냥 경험이때문에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그냥 오늘은 이쯤 하고,돌아가자.“ “그러자.” 강찬의 말에 경훈이 대답했다. 파티 리더인 강찬이귀한 스크롤을 꺼내어 찢자 파티원 전체가 수도모닝의 광장으로 이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