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회 토론토국제영화제, TIFF가 어제 개막한 가운데 한국 영화 중 '마담 뺑덕'이 열렬한 환호 속에 상영됐습니다. <br /><br />전 세계 최로로 TIFF에서 공개 되는 마담 뺑덕은 고전 소설 심청전을 사랑과 욕망, 집착으로 새롭게 각색한 작품으로 정우성의 파격 변신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br /><br />배우 정우성은 한국시간으로 5일 한국에서 출국해 영화제 공식 행사에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r /><br />또 오는 화요일 9일에는 갈라 부문에 초청된 해무의 레드 카펫이 있으며 심성보 감독과 여배우 한예리가 참석합니다. <br /><br />또한 도시기행에 초청된 월드프리미어 카트와 경주, 산다, 끝까지 간다 이외에도 알렉스 신 감독의 '인 허 플레이스', '삐 소리가 울리면' '송스 프럼 더 노스'까지 모두 14편이 상영됩니다. <br /><br />영화 상영 일정표는 tiff.net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br /><br /><br />Super Channel All TV-The Spirit of Korea<br /><br />National television network playing the best programs from SBS, MBC and KBS.<br />Get your fix of the hottest Korean TV and K-Pop stars and stay connected with the Korean community across Canada.<br /><br />Available on:<br />Rogers Cable 827 & 828<br />Shaw Cable 511<br />TelusTV 2911<br />www.alltv.ca<br />www.facebook.com/alltv<br />www.twitter.com/alltv_canada<br /><br />Super 채널 얼TV는 캐나다 한인 언론사를 선도하는 최초이자 유일한 한국어 TV 방송국입니다. BC주에서 퀘백주까지 캐나다 전 지역에 우리말 방송을 제공하는 얼TV는 캐나다 최초로 하루 24시간 디지털 방송을 실현했습니다.<br /><br />Super 채널 얼TV는 지난 40여년간 한인 사회와 미디어환경 개선에 앞장 서 왔습니다. 한인사회 발전을 최우선 목표로 우리말 연극 단체와 한글 학교를 설립했으며, 라디오방송에 이어 텔레비전 방송을 개국했습니다. 지금도 얼TV 방송인들은 투철한 사명감으로 한인 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