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몬트리얼총영사관이 '한국의 날' 문화행사를 개최했습니다. <br /><br />총영사관은 한국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김미영 캐나다한국무용연구회를 초청해 축하 문화 공연을 마련했습니다. <br /><br />공연장에는 최동환 총영사와 장 피에르 퀘백주립대 법률대학 학장, 퀘백주 경제.혁신 아태지역 국장, 상공회의소장등 주요 인사들과 예술인, 동포등 1백5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br /><br />이날 김미영 무용단은 한복 의상쇼 태평 성대를 시작으로 진쇠춤과 진도북춤, 단풍잎, 부채춤, 쟁강춤등을 선보여 관객들로부터 큰 박수 갈채를 받았습니다. <br /><br />사물놀이 캐나다는 사물놀이의 화려한 기술이 돋보이는 설장고 앉은반을 공연했습니다. <br /><br />또 몬트리얼에 사는 이예원 학생이 특별히 가야금 병창을 들려줬습니다. <br /><br />이어 장고춤과 사물놀이가 하나가 되어 신명나는 마지막 무대를 장식하자 1백50여 관객들은 모두 일어나 환호하며 앵콜을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br /><br />몬트리얼총영사관에 따르면 이날 관객들은 수준 높은 우리의 전통 문화 공연을 볼 수 있어 감사하고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br /><br />한편, 이날 공연에 앞서 퀘백주립대학교의 통합 및 세계화 연구소는 한.캐나다 FTA 체결을 계기로 향후 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학술토론회를 가졌으며, 몬트리얼총영사관이 후원했습니다.<br /><br />얼TV 뉴스 손희정입니다. <br /><br /><br />Super Channel All TV-The Spirit of Korea<br /><br />National television network playing the best programs from SBS, MBC and KBS.<br />Get your fix of the hottest Korean TV and K-Pop stars and stay connected with the Korean community across Canada.<br /><br />Available on:<br />Rogers Cable 827 & 828<br />Shaw Cable 511<br />TelusTV 2911<br />www.alltv.ca<br />www.facebook.com/alltv<br />www.twitter.com/alltv_canada<br /><br />Super 채널 얼TV는 캐나다 한인 언론사를 선도하는 최초이자 유일한 한국어 TV 방송국입니다. BC주에서 퀘백주까지 캐나다 전 지역에 우리말 방송을 제공하는 얼TV는 캐나다 최초로 하루 24시간 디지털 방송을 실현했습니다.<br /><br />Super 채널 얼TV는 지난 40여년간 한인 사회와 미디어환경 개선에 앞장 서 왔습니다. 한인사회 발전을 최우선 목표로 우리말 연극 단체와 한글 학교를 설립했으며, 라디오방송에 이어 텔레비전 방송을 개국했습니다. 지금도 얼TV 방송인들은 투철한 사명감으로 한인 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