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임을 앞두고 있는 정광균 토론토총영사와의 마지막 만남의 시간이 마련됐습니다. <br /><br />어제 오후 2시30분 온타리오주 토론토 한인회관에 초청된 정 총영사는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다고 전했습니다. <br /><br />(인터뷰) 정광균 / 토론토총영사<br /> <br />정 총영사는 지난 2011년 7월 말에 정부 명령을 받아 교육을 받은 뒤 9월 초 홍지인 총영사의 후임으로 부임했습니다. <br /><br />정 총영사는 지난 3년 동안 동포 사회가 정체성을 가지고 계속 발전할 수 있도록 화합하고 안정하는데 많은 관심을 기울였다고 전했습니다. <br /><br />특히 교육과 문화 방면에서 나타난 성과에 보람을 느낀다고 덧붙였습니다. <br /><br />(인터뷰) 정광균 총영사 <br /><br />이날 행사를 마련한 이진수 한인회장은 동포에 대한 정 총영사의 각별한 애정을 전하며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br /><br />이어 참석자들도 인사를 전했습니다. <br /><br />(현장음)한상훈<br />(현장음)안주영 <br />(현장음)김윤동 <br /><br />이날 다과회를 마친 정 총영사는 다음주 초 귀국할 예정입니다. <br /><br />얼TV 뉴스 손희정입니다. <br /><br /><br />Super Channel All TV-The Spirit of Korea<br /><br />National television network playing the best programs from SBS, MBC and KBS.<br />Get your fix of the hottest Korean TV and K-Pop stars and stay connected with the Korean community across Canada.<br /><br />Available on:<br />Rogers Cable 827 & 828<br />Shaw Cable 511<br />TelusTV 2911<br />www.alltv.ca<br />www.facebook.com/alltv<br />www.twitter.com/alltv_canada<br /><br />Super 채널 얼TV는 캐나다 한인 언론사를 선도하는 최초이자 유일한 한국어 TV 방송국입니다. BC주에서 퀘백주까지 캐나다 전 지역에 우리말 방송을 제공하는 얼TV는 캐나다 최초로 하루 24시간 디지털 방송을 실현했습니다.<br /><br />Super 채널 얼TV는 지난 40여년간 한인 사회와 미디어환경 개선에 앞장 서 왔습니다. 한인사회 발전을 최우선 목표로 우리말 연극 단체와 한글 학교를 설립했으며, 라디오방송에 이어 텔레비전 방송을 개국했습니다. 지금도 얼TV 방송인들은 투철한 사명감으로 한인 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