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주 토론토의 홍푹정신건강협회가 10월 10일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퍼레이드를 펼쳤습니다. <br /><br />지난주 목요일 오전 노스욕 사무실 인근에서 '침묵깨기' 란 문구가 적힌 티셔츠를 입고 깃발을 흔들며 2킬로미터를 행진했습니다. <br /><br />이날 행진에는 한인 30여명을 비롯해 중국과 베트남계 커뮤니티 직원과 봉사자등 총 1백50여명이 참가했습니다. <br /><br />한인들은 한카노인회 사물놀이패인 '울림터' 단원들을 앞세워 대열의 선두에서 행진하며 정신 건강에 대한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br /><br />이번 행사를 기획한 홍푹의 강소연 복지사는 정신 건강에 대한 중요성이 갈수록 높아지는데 이에 대해 잘못 인식되는 경우가 많다며 이를 계몽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강조했습니다. <br /><br />한편, 정신건강협회 홍푹은 지난 1982년에 출범됐으며 퍼레이드를 진행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br /><br /><br />Super Channel All TV-The Spirit of Korea<br /><br />National television network playing the best programs from SBS, MBC and KBS.<br />Get your fix of the hottest Korean TV and K-Pop stars and stay connected with the Korean community across Canada.<br /><br />Available on:<br />Rogers Cable 827 & 828<br />Shaw Cable 511<br />TelusTV 2911<br />www.alltv.ca<br />www.facebook.com/alltv<br />www.twitter.com/alltv_canada<br /><br />Super 채널 얼TV는 캐나다 한인 언론사를 선도하는 최초이자 유일한 한국어 TV 방송국입니다. BC주에서 퀘백주까지 캐나다 전 지역에 우리말 방송을 제공하는 얼TV는 캐나다 최초로 하루 24시간 디지털 방송을 실현했습니다.<br /><br />Super 채널 얼TV는 지난 40여년간 한인 사회와 미디어환경 개선에 앞장 서 왔습니다. 한인사회 발전을 최우선 목표로 우리말 연극 단체와 한글 학교를 설립했으며, 라디오방송에 이어 텔레비전 방송을 개국했습니다. 지금도 얼TV 방송인들은 투철한 사명감으로 한인 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