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외환 은행이 10월 8일, 중국인 밀집 지역인 밴쿠버 리치몬드에 지점을 개설 하였습니다. <br /><br />이로서 캐나다 외환은행은 지난 1981년 캐나다에 첫 진출한 이후로 총 9개의 지점을 보유하게 되었으며 올해 말까지 토론토 지역에 2개점을 또 오픈해 총 11개의 영업망을 보유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br /><br />이날 행사에는 이기천 밴쿠버 총영사, 김한조 한국 외환은행장, 방기석 캐나다 외환은행장, 카이 챈 주밴쿠버 중국 영사, 말콤 브로디 리치몬드 시장등이 참석해 개점을 축하하였습니다. <br /><br />김한조 한국 외환은행장과 방기석 캐나다 은행장은 축사를 통해 리치몬드점 개설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뱅크인 외환은행의 위상을 공고히 함과 동시에 현지화를 통해 영업 기반을 더욱 넓혀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br /><br />(인터뷰) 방기석 / 캐나다 외환은행장 <br /><br />캐나다내 중국계 인구가 급속한 증가세를 보이는 가운데, 캐나다 외환은행 관계자에 따르면 리치몬드점은 현지 중국인 직원을 채용하여 중국계 고객에게 보다 친숙하게 은행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며 30년 이상된 금융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문적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br /><br /><br /><br />Super Channel All TV-The Spirit of Korea<br /><br />National television network playing the best programs from SBS, MBC and KBS.<br />Get your fix of the hottest Korean TV and K-Pop stars and stay connected with the Korean community across Canada.<br /><br />Available on:<br />Rogers Cable 827 & 828<br />Shaw Cable 511<br />TelusTV 2911<br />www.alltv.ca<br />www.facebook.com/alltv<br />www.twitter.com/alltv_canada<br /><br />Super 채널 얼TV는 캐나다 한인 언론사를 선도하는 최초이자 유일한 한국어 TV 방송국입니다. BC주에서 퀘백주까지 캐나다 전 지역에 우리말 방송을 제공하는 얼TV는 캐나다 최초로 하루 24시간 디지털 방송을 실현했습니다.<br /><br />Super 채널 얼TV는 지난 40여년간 한인 사회와 미디어환경 개선에 앞장 서 왔습니다. 한인사회 발전을 최우선 목표로 우리말 연극 단체와 한글 학교를 설립했으며, 라디오방송에 이어 텔레비전 방송을 개국했습니다. 지금도 얼TV 방송인들은 투철한 사명감으로 한인 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