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북한인권법 채택을 촉구하는 청원서가 연방 의회에 공식 제출됐습니다. <br /><br />북한인권협의회의 이경복 회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전 법무장관이자 연방자유당 소속인 어윈 커틀러 의원이 지난주 금요일 연방의회에 청원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br /><br />이날 커틀러 의원은 북한 정권의 압제에 경종을 울리고 캐나다가 행동에 나설 것을 촉구하는 청원인과 뜻을 같이 하기 위해 청원서를 제출하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br /><br />이에 이 회장은 '북한인권법 청원위원회' 를 구성하고 조만간 법 초안을 마련해 의회와 정부를 상대로 로비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br /><br />한편, 북한인권협은 오는 21일과 22일 양일간 노바스코샤주 핼리팩스 달하우지 대학과 시내에서 평화 행진을 벌이고 북한 인권 포럼과 추도 콘서트도 개최할 예정입니다. <br /><br /><br />Super Channel All TV-The Spirit of Korea<br /><br />National television network playing the best programs from SBS, MBC and KBS.<br />Get your fix of the hottest Korean TV and K-Pop stars and stay connected with the Korean community across Canada.<br /><br />Available on:<br />Rogers Cable 827 & 828<br />Shaw Cable 511<br />TelusTV 2911<br />www.alltv.ca<br />www.facebook.com/alltv<br />www.twitter.com/alltv_canada<br /><br />Super 채널 얼TV는 캐나다 한인 언론사를 선도하는 최초이자 유일한 한국어 TV 방송국입니다. BC주에서 퀘백주까지 캐나다 전 지역에 우리말 방송을 제공하는 얼TV는 캐나다 최초로 하루 24시간 디지털 방송을 실현했습니다.<br /><br />Super 채널 얼TV는 지난 40여년간 한인 사회와 미디어환경 개선에 앞장 서 왔습니다. 한인사회 발전을 최우선 목표로 우리말 연극 단체와 한글 학교를 설립했으며, 라디오방송에 이어 텔레비전 방송을 개국했습니다. 지금도 얼TV 방송인들은 투철한 사명감으로 한인 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