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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의 신부' 황정음 결혼 소감 '이영돈과 평생 예쁘게 살고 싶다'

2016-02-29 35 Dailymotion

황정음이 사랑스러운 '2월의 신부'가 됐습니다. 2월 26일 오후 서울의 한 호텔에서 황정음과 이영돈의 결혼식이 치러졌는데요.<br /><br /><br />결혼에 앞서 한 패션지와 함께 한 웨딩화보 인터뷰를 통해 '결혼을 앞두고 머릿속에 드는 생각이 많다'며 '결혼을 선택한 모든 분들이 대단해 보인다'고 결혼소감을 밝힌 황정음은 식전 기자회견을 통해 신부의 설렘을 전했습니다.<br /><br /><br />최고의 스타 황정음의 결혼식인 만큼 현장에는 많은 취재진들로 북적였는데요. 수많은 카메라의 시선이 집중된 가운데, '신부' 황정음이 모습을 보였습니다.<br /><br /><br />'신부' 황정음은 어깨라인에 자수 포인트를 준 튜브톱 드레스로 단아한 매력을 뽐냈는데요. 이와 상반되는 과감한 뒤태 노출로 섹시미를 더했습니다.<br /><br /><br />양손에 부케를 꼭 쥔 채 그 어느 때보다 긴장되고 설레는 모습으로 취재진 앞에 선 황정음.<br /><br /><br /><br />[인터뷰:황정음]<br /><br /><br />이번에 결혼 준비하면서 참 도움을 많이 받아서 감사하게 생각하고요 앞으로도 되게 열심히 예쁘게 잘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한 거 같아요 많은 걸 느끼고<br /><br /><br /><br />벌써부터 '남편바보'를 예약한 듯 신랑 자랑을 늘어놓았는데요.<br /><br /><br /><br />[인터뷰:황정음]<br /><br /><br />Q) 신랑의 매력은?<br /><br /><br />A) 오빠는 처음에는 외모가 잘 생겨서 좋았는데 보면 볼수록 굉장히 상대방을 존중해주고 마음씨가 되게 예뻐요 그래서 너무 좋았고 <br /><br /><br />Q) 결혼을 결심한 결정적 계기는?<br /><br /><br />A) 매 순간순간 '아 이 사람이랑 평생 예쁘게 살고 싶다'는 생각을 했던 거 같아요<br /><br /><br /><br />예쁜 사랑을 다짐한 황정음의 결혼식에는 슈가 출신의 한예원과 황정음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한국행을 결정한 아유미, [킬미힐미]에서 호흡을 맞춘 지성, 부케를 받은 것으로 알려진 박한별 등 역대급 스타 하객이 함께 했는데요.<br /><br /><br /><br />[인터뷰:황정음]<br /><br /><br />Q) 결혼 소식에 대한 주변 반응은?<br /><br /><br />A) 많은 분들이 너무 축하한다고 해주셨고 응원을 많이 해주셨고요 오늘은 감독님들 그리고 같이 연기했던 연기자 분들 그리고 저의 개인적인 친구들과 도움을 항상 많이 주시는 저희 회사식구들 이렇게 오실 것 같아요<br /><br /><br /><br />이렇듯 많은 이들의 축하 속에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 황정음은 결혼 후에도 변치 않은 활동을 예고했습니다.<br /><br /><br /><br />[인터뷰:황정음]<br /><br /><br />Q) 결혼 후 활동 계획은?<br /><br /><br />A) 사실은 조금 쉬고 싶은 마음도 있었는데 결혼 준비하다보니까 '아 역시 내가 잘은 아니지만 그래도 조금 재미있다고 느끼는 건 역시 현장 밖에 없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결혼준비가 참 해보니까 쉽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빨리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고 싶고 또 그럴 계획이에요<br /><br /><br /><br />마지막으로 황정음은 배우로, 또 아내로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을 다짐했는데요.<br /><br /><br /><br />[인터뷰:황정음]<br /><br /><br />이렇게 귀한 시간 내주셔서 기쁜 날 함께 같이 하게 돼서 너무 감사하고요 앞으로 열심히 활동하고 또 (웃음) 결혼하면 또 아내로서도 한 남자의 아내로서 열심히 뭐든지 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항상 예쁘게 봐주시고 좋은 기사 많이 써주세요 감사합니다<br /><br /><br /><br />마지막까지 특유의 사랑스러움으로 시선을 빼앗은 황정음 씨, 결혼 축하드리고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보다 더 달콤한 결혼생활 이어가길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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