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현우가 현 소속사 키이스트와 재계약하며 남다른 의리를 과시했습니다.<br /><br />3일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이현우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는데요. <br /><br />이어 '이현우가 주저 없이 재계약을 결정한 것은, 지난 4년간 활동하면서 쌓은 신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br /><br />TV와 스크린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이현우는 올해 한국 영화 최초로 600만을 돌파하며 흥행에 성공한 [연평해전]에서 의무병 박동혁 상병 역으로 열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