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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xy Stars? Family? Competitive Water Park Models! ([기획] 워터파크, 스타 내세운 뜨거운 홍보 경쟁)

2016-03-04 19 Dailymotion

[앵커]<br /><br />2015년 여름! 일명 물의 전쟁이 시작됐습니다. 본격적인 물놀이 시즌을 맞은 워터파크에서는 스타들을 내세운 뜨거운 홍보경쟁을 펼치고 있는데요.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해지는 워터파크 모델로 발탁된 스타들과 트렌드를 화면으로 알아봤습니다. 지금 함께 하시죠. <br /><br /><br />뜨거운 태양 아래! 볼륨 있는 몸매와 아슬아슬한 S라인을 뽐내는 섹시한 미녀스타들은 물론 핫한 관심을 끌고 있는 스타들이 워터파크 모델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br /><br /><br />범접할 수 없는 섹시함 대신 요정처럼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친근함을 내세운 모델들이 있습니다. 바로 라둥이의 엄마로 더 유명해진 S.E.S 출신 슈와 그녀의 가족들이 그 주인공입니다.<br /><br /><br />[인터뷰: 슈]<br /><br />안녕하세요. 슈입니다. 라희, 라율이, 저희 남편, 그리고 우리 아들 유까지 저희 다섯 식구가 광고모델이 되었습니다.<br /><br /><br />강렬한 컬러의 레드 비키니 위에 하얀 니트를 입은 슈는 핑크컬러의 물방울 무늬 수영복을 입은 라둥이와 마치 요정같은 자태를 뽐냈습니다. <br /><br /><br />[인터뷰: 슈]<br /><br />워터파크 광고 촬영이다 보니까 가족끼리 나들이 온 느낌으로 너무나도 즐겁게 잘 촬영하고 있습니다.<br /><br /><br />광고 속 슈는 탄탄한 초콜릿 복근을 지닌 젊은 남자들의 몸매와 농구선수 출신 남편 임효성 씨의 몸매를 흘끗 비교해 보기도 하는데요.<br /><br />이내 꽃미남 아들 임유는 물론 라희, 라율 쌍둥이 자매와 함께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기는 슈 부부의 모습이 인상적입니다.<br /><br /><br />[인터뷰: 최영일 문화평론가]<br /><br />아이돌 스타였다 할지라도 슈 씨와 자녀들 이번 워터파크를 비롯해서 여름휴가와 관련된 다양한 상품 광고에 등장하고 있다고 하는 게 굉장히 특징적인 점인데요<br /><br /><br />또 다른 국민 쌍둥이 서언, 서준이 형제 역시 아빠 이휘재와 워터파크 모델로 발탁됐습니다. <br /><br /><br />[인터뷰: 이휘재]<br /><br />어디 가서 저는 집 앞에 나가서 소주 한 잔 먹는데도 지나가시는 어머님들이 왜 여기 있냐고 빨리 가서 애 보라고.<br /><br /><br />서언, 서준이 형제는 광고 촬영 현장에서 래쉬가드를 입고 유아용 풀 등 물놀이 시설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입니다. <br /><br /><br />[인터뷰: 추성훈/ 사랑이 아빠] <br /><br />사랑이한테도 좋은 경험이 되는 것 같습니다<br /><br /> <br />지난해 추성훈-추사랑 부녀를 시작으로 워터파크 광고에 가족 모델 열풍이 불기 시작했죠.<br /><br /><br />[인터뷰: 최영일 문화평론가]<br /><br />과거에 워터파크 광고는요 시원한 노출을 했을 때 정말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아이돌들의 전유물이었는데 가족을 조금 타깃으로 마케팅과 광고를 전개할 필요가 있다 업체의 필요가 생겼고요<br /><br /><br />걸그룹 워터파크 모델의 계보를 이어가고 있는 걸스데이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워터파크 모델로 발탁됐습니다. <br /><br />[링마벨] 뮤직비디오에서 회오리 같은 수영복 패션을 선보였다면 워터파크 광고에서는 파스텔 컬러의 래쉬가드룩을 선보였는데요.<br /><br /><br />[현장음: 민아]<br /><br />어떡하지? 무서움을 즐거움으로 극복시켜보겠습니다.<br /><br />[현장음: 관계자]<br /><br />좋습니다<br /><br />[현장음: 민아]<br /><br />파이팅<br /><br /><br />스릴감이 느껴지는 아찔한 높이의 놀이기구를 즐긴 민아와 소진. <br /><br /><br />[현장음: 소진]<br /><br />작년, 처음 워터파크 왔을 때보다 3배 떨려요. 아!~ 살려만 줘 제발 <br /><br /><br />혜리의 도전도 이어졌는데요.<br /><br /><br />[현장음: 관계자]<br /><br />어땠어요?<br /><br />[현장음: 혜리]<br /><br />완전 재밌어요. 대박!<br /><br /><br />다른 멤버들에 비해 짜릿함을 즐기는 유라. <br /><br /><br />[현장음: 유라]<br /><br />타기 전에만 무서워하지 타면 재밌어 할 것 같아요. 이런 거 좋아하니까 아, 근데 왜 무섭지?<br /><br /><br />직접 놀이기구에 탑승해 아찔함을 온 몸으로 느낀 걸스데이는 특유의 발랄하면서도 건강한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는데요.<br /><br /><br />[현장음: 혜리]<br /><br />같이 이름을 올린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br /><br />그 밖에 [위 아래]로 역주행 신화를 쓰고 [아예]로 정주행 행보를 이어간 걸그룹 EXID도 경상북도에 위치한 워터파크의 모델이 되어 섹시하면서도 건강한 매력을 뽐냈습니다.<br /><br /><br />[인터뷰: 하니]<br /><br />저희에게 이렇게 큰 선물, 큰 기회가 주어져서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br /><br /><br />이효리, 씨스타, 체조선수 손연재 등 핫 바디 스타들의 뒤를 이어 한 워터파크의 광고모델로 발탁된 이광수와 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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