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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ents, 'Lee Jong Suk & Park Shin Hye, Just A Good Friend."'[현장연결] 이종석 박신혜 열애설, 소속사 '친한 친구 사이'

2016-03-04 22 Dailymotion

오늘 오전 드라마 [피노키오]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이종석과 박신혜의 열애설 소식에 국내외가 들썩였는데요.<br /><br />양측이 부인하면서 해프닝으로 끝나는 분위깁니다. 자세한 소식,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안지선 기자<br /><br /><br />[현장음: 박지선 기자]<br /><br />네, 서울 압구정동에 위치한 이종석 씨의 소속사에 나와 있습니다. <br /><br /><br />Q) 오늘 오전에 불거진 두 사람의 열애설 소식 먼저 자세히 전해주시죠? <br /><br />A) 네 오늘(1일) 오전 디스패치가 이종석 씨와 박신혜 씨가 SBS 드라마 [피노키오] 종영 이후 약 4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는데요. 해당 매체는 3개월 동안 두 사람이 국내외를 오가며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목격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해외 스케줄을 최대한 활용해 두 사람은 같은 시간 같은 공간에 머물며 데이트를 즐겼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두 사람은 지난 3월엔 영국에서, 4월엔 하와이에서 각각 화보 촬영에 나섰고 만남을 가진 바 있습니다. 영국 화보 촬영 때는 아예 동반 촬영에 나서며 달달한 시간을 보냈다는 건데요, 국내에서도 지인을 동반한 친목 모임을 통해 만남을 이어갔고, 대부분 드라이브 위주로 데이트를 즐겼다면서 두 사람의 만남을 포착해 보도했습니다. 대부분의 데이트는 이종석 씨가 직접 차로 움직였다고 하고요. 공개된 사진을 보면 손을 잡거나 스킨십이 있진 않았지만, 풋풋한 청춘 남녀의 만남을 연상케 하면서 대중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br /><br />Q) 그런데 열애설 한 시간 만에 양측에서 부인했다는 소식이 들렸어요? <br /><br />A) 네, 데이트 사진까지 포착해 보도하면서 ‘한류 스타 커플’ 탄생이 기정사실처럼 받아들여졌지만, 양측 소속사 모두 열애설을 부인하면서 해프닝으로 일단락 되는 분위기입니다. 박신혜 씨 측 소속사에서 먼저 발빠르게 '절대 아니다'라고 해명했는데요. '해외 여행이라고 찍힌 사진 역시 광고 촬영차 방문 했을 당시 사진'이라며 '전혀 근거 없는 얘기'라고 일축했습니다. 뒤 이어 이종석 씨 측도 '친한 친구 사이일 뿐'이라며 '작품이 끝난 후에도 커플 화보나 광고 제안이 워낙 많아서 함께 작업을 이어가다 보니 친해지고 또 워낙 잘 어울리다 보니 팬들이나 주변에서 사귀었으면 좋겠다는 반응이 많아서 그런 분위기가 열애로 와전된 것 같다'고 해명했습니다. <br /><br />Q) 한류 스타의 열애설에 중국에서도 뜨거운 반응이죠? <br /><br />A) 네 이종석 씨와 박신혜 씨가 열애설에 휩싸였다는 사실 만으로도 국내외 반응이 뜨겁습니다. 특히 대세 한류스타 이종석 씨와 박신혜 씨의 열애설은 시나닷컴과 소후 등 중화권 주요 포털의 메인을 장식하며 중화권 팬들에게도 실시간으로 전해졌는데요. 중국팬들은 두 사람의 열애 소식에 '축하한다'며 응원글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만약에 두 사람이 열애를 인정한다면, 비와 김태희 커플을 잇는 또 한 쌍의 한류 스타 커플이 탄생되는 것이기에 관심이 쏠릴 수밖에 없었는데요. 양측의 부인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두 사람을 향한 중국측 관심은 높은 상태로, 열애설이 해프닝에 그치자 '아쉽다'는 반응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br /><br />Q) 양측이 부인했지만, 두 사람의 열애설은 사실 보도만 안 됐을 뿐 연예부 기자들 사이에선 소문이 많았다죠? <br /><br />A) 네, 드라마 [피노키오] 이후 두 사람이 사귄다는 소문이 파다했었습니다. 저 역시도 [피노키오] 드라마 종방 쯔음해서 박신혜 씨 단골 맛집에 이종석 씨가 차를 몰고 와서 데려가는 모습으 목격했다는 제보를 받는 등 두 사람이 만남을 가진다는 소문을 실제로 들었었고, 연예계에 공공연한 비밀처럼 알려졌었는데요. 더욱이 두 사람이 각자의 SNS에 다정하게 함께 찍은 사진을 계속해서 올린 것은 물론, 지난 해 연말 시상식 때도 ‘카메라 없을 때도 스킨십을 한다?’는 질문을 받자 이종석 씨가 '네'라고 당당하게 대답하면서, 열애를 암시하는 게 아니냐 하는 의구심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특히 지난 3월 영국 동반 화보 촬영은 두 사람의 관계를 더 의심받게 했는데요. 핑크빛 기류가 계속됐지만, 양측 측근 모두들 아니라고 일관되게 부인해 오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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