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적인 시구패션으로 명품몸매를 선보인 트로트계의 비욘세!<br /><br />지원이가 새로운 시구 여신으로 떠올랐습니다. <br /><br />지난 5월 31일 울산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선 지원이.<br /><br />시구에 앞서 애국가를 제창했습니다. <br /><br /><br />[현장음: 지원이]<br /><br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br /><br /><br />화이트 컬러의 레깅스에 롯데 자이언츠의 유니폼을 섹시하게 리폼해서 입은 지원이는 늘씬한 허리라인과 볼륨있는 가슴라인을 드러냈습니다. <br /><br /><br />[현장음: 지원이]<br /><br />길이 보전하세<br /><br /><br />아찔한 시구패션으로 마운드에 서 시선을 한 곳에 모은 지원이.<br /><br />볼륨있는 바디라인을 과감히 드러낸 시구패션에 모자를 쓰고 글러브를 끼며 본격적인 시구 준비에 들어갔는데요. 꽤 오랫동안 자세를 잡는 등 집중력 있게 시구에 임했습니다. <br /><br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시구를 위해 틈틈이 시간을 내 연습해 온 것으로 알려진 지원이는 강한 볼을 던지며 시구를 마무리 했습니다. <br /><br />지원이는 야구 팬들의 숨을 멎게 했던 섹시 시구에 이어 클리닝 타임을 이용해 응원단상에 올라 뒤풀이 공연을 펼쳐 열렬한 환호를 이끌어내기도 했죠.<br /><br />지원이의 시구에 힘입은 롯데 자이언츠는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8:3의 스코어를 내며 승리했습니다. <br /><br />대문자 S라인 몸매를 선보이며 단숨에 시구 여신으로 떠오른 트로트 가수 지원이. 지난 2012년 [행복한 세상]으로 가요계에 데뷔해 [삐빠빠룰라] 등의 노래로 사랑받아왔는데요.<br /><br />화려한 외모와 퍼포먼스에 가창력을 겸비해 새로운 군통령으로 주목받아왔습니다. <br /><br />지원이는 볼륨있는 몸매를 드러낸 레깅스와 탄력있는 복근을 고스란히 내 보인 시구패션으로 시구 여신이라 불리며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 화제를 모았는데요.<br /><br />트욘세, 군통령에 이어 시구 여신이란 수식어를 하나 더 얻게 된 지원이의 앞으로 활약 역시 기대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