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최자와 설리의 데이트 사진이 보도된 가운데 양측 모두 사진 속 인물이 본인임을 인정했습니다<br /><br />지난 16일 YTNPLUS는 '최자와 설리가 지난 15일 밤 서울 용산구 후암동 일대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며 두 사람의 뒷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는데요<br /><br />이에 대해 최자 측은 모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사진에 담긴 두 사람이 최자와 설리임을 인정하며 '두 사람의 관계는 사생활에 해당해서 회사측에서도 크게 관여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br /><br />이어 설리 측도 '사진을 확인했으며 본인이 맞다'며 '두 사람은 공개적으로 연인관계를 인정했고, 이는 사생활인 만큼 회사에서는 간섭하지 않는다'고 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