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혐의로 기소된 모델 도신우씨가 논란에 대한 입장을 전했습니다<br /><br />도신우 씨는 10일 Y-STAR의 거듭된 입장표명 요구에 '지금은 언론에 나설 시기가 아니다'라며 '재판을 통해 진실을 밝히겠다'고 측근을 통해 전했는데요<br /><br />이어 '재판 이후 상황이 나아지거든 인터뷰에 응할 용의가 있다'며 '지금은 재판에 집중할 때'라고 밝혔습니다<br /><br />한편 지난 9일 서울동부지검 형사3부는 자신의 회사 여직원에게 강제로 입을 맞춘 혐의로 모델센터인터내셔널 회장 도신우 씨를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