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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순한 매력의 배우 진세연, 시구 폼은?

2016-03-05 1 Dailymotion

영화 [위험한 상견례2]로 스크린에 데뷔하는 배우 진세연이 잠실벌 마운드에 섰습니다.<br /><br />LG트윈스의 열혈팬으로 유명한 진세연은 지난 11일 LG트윈스와 두산베어스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섰는데요.<br /><br /><br />[현장음: 진세연]<br /><br />안녕하세요. 배우 진세연입니다. 작년에 이어서 이번에 또 시구하게 됐는데요. 4월 29일 개봉하는 [위험한 상견례2]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겠고요. 파이팅!<br /><br /><br />진세연은 지난해에도 LG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완벽에 가까운 시구를 펼쳤죠.<br /><br />이날 진세연은 LG트윈스의 반팔 상의 유니폼에 각선미가 드러나는 스키니 진을 매치해 청순하면서도 발랄한 모습으로 마운드에 섰는데요. <br /><br />핑크색 글러브를 낀 진세연은 정통 와인드업 투구 폼을 선보였습니다. <br /><br />그녀가 던진 공은 깔끔하게 포물선을 그리며 포수의 글러브에 정확히 꽂혀 환호와 박수를 받았는데요.<br /><br />개념시구의 정석을 보여준 진세연! 앞으로의 활약 역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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