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김수현이 인천국제공항의 새 얼굴이 됐습니다. [별에서 온 그대]로 중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으며 유요커들의 한국 방문에 절대적 역할을 하고 있는 김수현.<br /><br />그가 피겨퀸 김연아, 월드스타 싸이와 함께 인천공항의 명예홍보대사로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는데요.<br /><br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한 김수현은 슬림핏의 올블랙 슈트차림으로 현장의 시선을 독차지했습니다.<br /><br /><br />[현장음:김수현]<br /><br />안녕하십니까 김수현입니다 우선 이렇게 영광스러운 위촉식에 좋은 자리에 참석할 수 있게 돼서 너무 영광스럽고요 또 세계 최고의 공항인 인천공항의 명예 홍보대사로서 또 배우로서 앞으로 더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br /><br /><br />홍보대사 위촉 패를 받은 김수현은 앞으로 3년 간 인천공항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될 예정인데요. <br /><br />하루가 멀다 하고 공항을 드나들며 세계 곳곳에서 활약 중인 김수현!<br /><br />앞으로도 멋진 활동 보여주길 응원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