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들의 로망이자 여성들에게는 선망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아왔던 클라라 씨와 이태임 씨는 당대의 섹시스타라는 공통점으로 주목받아왔는데요.<br /><br />최근들어 소속사와의 갈등을 빚고 있는 클라라 씨의 귀국과 이태임 씨의 예능 프로그램 하차를 둘러싼 논란으로 다시금 화제의 선상에 동시에 놓이고 있는 이들의 <br /><br />행보를 화면으로 준비했습니다. <br /><br />호흡 곤란을 일으킬 만큼 아찔한 S라인 몸매로 화제의 중심에 서 왔던 두 명의 섹시스타, 클라라와 이태임이 비슷한 시기에 논란의 한가운데 놓이게 됐습니다. <br /><br />지난 2일 홍콩에서의 일을 마치고 극비리에 귀국한 것으로 알려진 클라라.<br /><br />지난 1월, 클라라는 홍콩국제영화제에서 상영할 단편영화 촬영을 위해 출국한 뒤, 해외에서의 스케줄을 소화해 온 것으로 알려졌는데요.<br /><br />클라라의 귀국이 주목받는 이유는 바로 지난 1월부터 소속사와 전속계약 문제를 두고 법정공방을 벌이고 있다는 사실이 세상에 알려졌기 때문입니다.<br /><br />특히 클라라 측이 소속사 회장이 보낸 문자로 인해 '성적수치심'을 느꼈다고 주장하면서 양측에서 오간 문자 내용이 공개되는 등 파문이 커졌습니다. <br /><br />이 과정에서 나이를 한 살 속였다는 논란까지 커졌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