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천사, 독도 지킴이로 불려왔던 김장훈 씨가 2015년 들어 연이은 악재를 겪고 있습니다.<br /><br />기내 흡연 논란에 휘말린데 이어 설 연휴 기간에는 영화 불법 다운로드 의혹까지 불거져 지금까지도 잡음이 끊이질 않고 들려오는데요.<br /><br />김장훈 씨의 영화 불법 다운로드 논란에 대한 진실은 무엇인지 화면을 통해 알아봤습니다. <br /><br />가수 김장훈이 영화 불법 다운로드 논란이 여전히 뜨거운 감자가 되고 있습니다. <br /><br />설 연휴가 시작된 지난 18일<br /><br />김장훈은 자신의 SNS에 '근 한 달 만에 쉬는 날이라 [테이큰3] 다운 받았는데 쌩뚱맞게 자막이 아랍어','슬프고 진지한 장면도 통 집중 안 된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습니다.<br /><br />이를 접한 일부 네티즌들은 '불법 다운로드를 한 것이 아니냐'며 '정식 경로로 다운로드를 받았다면 아랍 영화채널의 워터마크는 물론 자막 또한 아랍어일 리가 없다'는 주장을 제기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