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아시안게임에서 한국에 첫 금메달을 선사한 아시아의 퀸<br /><br />손연재 선수의 갈라쇼가 지난 18일에 열렸습니다. <br /><br /><br />[인터뷰: 손연재]<br /><br />안녕하세요 손연재입니다. <br /><br />[인터뷰 : 손연재]<br /><br />너무 많은 분들이 공연을 보러 와주셔서 열심히 멋진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br /><br /><br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손연재는 가면무도회 왈츠 선율에 맞춰 오프닝 무대를 장식했는데요. <br /><br />이어진 무대에서는 고전적인 흰색 발레 의상을 입고 로미오와 줄리엣의 애틋한 사랑을 연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