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가 개막했습니다.<br /><br />해마다 여배우들의 파격적인 노출 드레스로 화제를 모았던 부산국제영화제... 올해는 주최측은 '여배우들의 노출 자제'를 당부했는데요. 실제로 이날 여배우들은 다른 때보다 파격적인 노출은 자제했지만 은근한 노출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br /><br />다양한 스타일의 드레스로 화제를 모은 부산국제영화제의 화려한 레드카펫 현장을 지금 바로 전해드리겠습니다.<br /><br />영화인들의 축제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지난 2일 일 개막했습니다.<br /><br />올해도 어김없이 대한민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스타들이 부산 밤바다를 화려하게 장식했는데요.<br /><br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는 순백의 화이트 드레스로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선보인 여배우들이 많았습니다.<br /><br />드라마 [꼭지]의 아역배우로 유명한 배우 김희정은 화이트 컬러의 착시 시스루 드레스로 볼륨감 있는 몸매를 드러냈는데요. 0417<br /><br />차예련은 몸매가 밀착되는 화이트 드레스로 청순한 외모와 늘씬한 몸매를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