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영의 소속사 대표가 SBS [정글의 법칙]을 비판한 것으로 보이는 글을 남겨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br /> <br />소속사 대표는 지난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거짓 프로그램! 이게 뭐야! 드라마보다 더하는구만"라는 의문의 비판글을 올렸는데요. <br /> <br />이어 "여행 가고 싶은 나라 골라서 호텔에서 밤새 맥주를 1,000달러나 사서 마시고"라며 한 프로그램을 공개적으로 비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br /> <br />앞서 박보영은 지난 달 22일 소속사 대표와 함께 SBS [정글의 법칙] 촬영을 위해 뉴질랜드로 떠난 바 있는데요. <br /> <br />이에 대표가 지칭한 프로그램이 [정글의 법칙]으로 추측되고 있어 더욱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