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혜영과 홍석천, 정우성, 이정재등이 고 우종완의 마지막 길을 함께했습니다. <br /> <br />18일 오전 서울 순천향병원에서 패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우종완의 발인식이 거행됐는데요. <br /> <br />이날 발인식에는 고인의 유족과 정우성을 비롯한 이정재, 이혜영, 홍석천 등이 참석해 고인을 잃은 비통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br /> <br />갑작스러운 고인과의 이별에 이정재는 가슴을 부여잡고 격한 슬픔을 감추지 못했고, 이혜영 또한 눈물로 오열하는 모습을 보여 주위를 안타깝게 했는데요. <br /> <br />발인식을 마친 고 우종완의 유해는 서울추모공원에 안치돼 영원한 안식에 들어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