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슈퍼모델 미란다 커가 한국을 방문해 특별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많은 이들의 워너비 패셔니스타 미란다 커! 그녀가 가는 곳 마다 구름관중이 몰렸는데요. 지금 바로 확인해보시죠. <br /> <br /> <br /> <br /> <br />세계적인 슈퍼모델 미란다 커가 지난 10일 오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내한해 국내팬들을 만났습니다. <br /> <br /> <br />오스트레일리아 출신, 슈퍼모델 미란다 커는 한 가방 브랜드의 한국런칭 1주년을 축하가기 위해 우리나라를 찾았는데요. <br /> <br /> <br />화이트 민소매 셔츠에 플라워 프린트 스커트를 입은 미란다 커는 오각형 모양의 각이 진 선글라스와 레드 컬러의 백을 들어 슈퍼 모델다운 남다른 패션 센스로 공항 패션을 완성시켰습니다. <br /> <br /> <br />이 날 오후, 미란다 커는 소공동에 위치한 한 백화점에 방문해 고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는데요. 그녀를 보기 위해 몰린 수많은 팬들로 현장을 북새통을 이뤘습니다. <br /> <br /> <br />무엇보다 헐리우드 패셔니스타 미란다 커의 패션 센스를 엿볼 수 있었는데요. 미란다 커는 블랙 슈즈에 착시 현상을 일으키는 블랙 원피스를 매치했고 오렌지색 백으로 포인트를 줘, 시선을 끌어 모았습니다. <br /> <br /> <br />1983년생인 미란다 커는 영화 [반지의 제왕]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헐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의 아내이기도 한데요. <br /> <br /> <br />1997년 돌리매거진 모델선발대회에서 우승하며 슈퍼 모델로 데뷔한 미란다 커는 2006년 세계적인 란제리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의 모델로 활약을 해왔고, 2011년에는 지구촌 전등 끄기 글로벌 친환경 홍보대사로 활동했는데요. <br /> <br /> <br />또한, 각종 화보를 통해 완벽한 스타일링과 명품 몸매를 과시하며 패션 피플들에게 주목을 받아왔습니다. <br /> <br /> <br />한국에서의 바쁜 하루 일정을 마치고 출국을 위해 공항에 다시 도착한 미란다 커, [생방송 스타뉴스]의 배웅에 환한 미소를 건네며 인사를 잊지 않았는데요. <br /> <br /> <br />[현장음: 취재진] <br />한국에 머문 오늘 하루가 어땠나요? <br /> <br /> <br />[현장음: 미란다 커] <br />아주 좋아요 굉장히 바빴어요. <br /> <br /> <br />[현장음: 취재진] <br />아 정말요? 와~ 왜 한국에서 더 오래 머물지 않는 건가요? <br /> <br /> <br />[현장음: 미란다 커] <br />왜냐하면 저의 아기를 보기 위해 빨리 고국으로 돌아갑니다. <br /> <br /> <br />블랙 트위드 재킷과 스키니 화이트 팬츠에 플랫 슈즈를 신어 편안한 출국 패션을 선보인 미란다 커는 밤 10시 45분쯤 출국장을 빠져나갔는데요. <br /> <br /> <br />[현장음: 취재진] <br />고맙습니다. <br /> <br /> <br />[현장음: 미란다 커] <br />정말 고맙습니다. <br /> <br /> <br />완벽한 무결점 몸매를 자랑하는 슈퍼 모델로, 한편으로는 자상하고 따뜻한 엄마로 많은 여성들의 귀감이 되고 있는 미란다 커! 앞으로도 멋진 모습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