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 STAR 생방송 스타뉴스] <br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강인의 음주운전 사건을 법원이 정식 재판에 회부했습니다. <br /> <br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형사26단독 임동규 부장판사는 지난 19일 벌금 700만원에 약식기소된 강인에 대해 정식 재판 회부를 결정했고, 강인의 사건을 형사 7단독에 배당했는데요. <br /> <br /> <br />법원 관계자는 '정식 재판 절차로 피고인의 유·무죄 여부 및 양형에 대해 심리하는 게 더 적절하다고 판단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