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고베 시, 스마 구의 ‘교자노 오쇼(餃子の王将)’ 이시라카와다이(白川台)’점의 주차장에서, 자고 있던 16세 남자 고등학생이 종업원의 차에 치여, 중태에 빠졌다고 합니다. <br /> <br />고등학교 2학년인 남학생은 친구와 둘이서 오토바이를 타고서 해안으로 놀러갔다고 합니다. <br /> <br />그 이후, 교자노 오쇼라는 가게에서 식사를 한 후, 목욕탕에 들렀다, 밤을 새우기 위해 새벽 1시를 넘긴 시각부터 교자노 오쇼의 주차장에서 잠깐 눈을 붙이려고 했습니다. <br /> <br />처음에는 이륜차 전용 주차공간에 머물고 있었으나, 이후 남학생들은 장소를 옮겼습니다. <br /> <br />새벽 2시 55분 쯤, 이 가게의 종업원이 일을 끝낸 후, 차를 빼려하던 찰다, 남학생을 치었다고 합니다. <br /> <br />남학생들은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내장에 손상을 입고, 의식불명인 상태로 중태에 빠졌습니다. <br /> <br />여자 종업원은 일을 끝내고서 집으로 돌아가려던 찰나 ‘무언가에 올라탔으나, 자고 있던 사람이 있는 줄은 몰랐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