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쑤이화 — 중국, 쑤이화 시에서 지난 8월 11일, 인생에서 선두주자를 달리고 싶었는지, 한 남성이 달리던 버스의 앞유리창에 머리를 냅다 들이박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br /> <br />승객들은 고집불통인 한 남성이 버스가 도로를 달리고 있는 동안, 두번이나 버스 복도를 냅다 달려 버스 앞유리창에 머리를 들이박았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br /> <br />두번째 시도에서, 그는 버스유리창을 뚫고 나갔으며, 이로인해 상체가 버스 앞유리 밖으로 튀어나갔다고 합니다. <br /> <br />이후 이 남성은 피를 주변 온데간데에 흘리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br /> <br />경찰측은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달려갔으며, 이 남성을 앞쪽으로 빼낼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 남성은 이후 지역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자상과 멍자국들을 치료받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