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플로리다, 코코아 — 미국, 플로리다 경찰이 전복된 보트 아래에 갇혀있던 어린아이를 구해냈습니다. <br /> <br />플로리다, 코코아 지역 경찰은 8월 넷째주 수퍼히어로처럼 나타나 전복된 보트 아래에 갇혀있던 아이를 구했습니다. <br /> <br />보사드 가족이 타고 있던 보트가 지난 8월 19일 금요일, 인디안 리버의 후버트 에이치 험프리 브릿지 근처에서 당김줄에 부딪혀 전복되었습니다. <br /> <br />태미 씨 그리고 브라이언 씨 부부와 그들의 7개월된 딸아이, 샬롯은 겨우겨우 보트 위로 기어올라갈 수 있었습니다. <br /> <br />이들은 그들의 23개월된 딸, 케네디의 우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그 어디에서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구명조끼를 입고 있는 막내 딸아이가 보트 아래에 갇혀 있다는 사실을 몰랐습니다. <br /> <br />응급구조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4명의 경찰들이 이 아이를 찾기 위해 물 속으로 다이빙 해 1시간 가까이되는 시간을 들였다고 합니다. <br /> <br />아무런 희망이 보이지 않는다고 생각할 때 즈음, 알랜 월디 씨가 보트의 벽에 귀를 갖다 대었고, 아이의 우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br /> <br />이 때, 매트 러시 씨가 숨을 깊이 들이쉬고서 다이빙을 해, 수중 무덤이 될 수도 있었던 배 밑에서 케네디 어린이를 구해냈습니다. <br /> <br />구조된 이후 아이들과 부모들은 긴급 의료원들에게 검사를 받았으며, 이들 모두 상태가 양호하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