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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브라질 남성, 바비인형 남친, ‘켄’처럼 보이려 갈비뼈 두개 제거

2016-09-21 13 Dailymotion

브라질, 상파울루 — 브라질의 한 남자가 인간 바비인형이 되려고 갈비뼈 두짝을 제거했다고 합니다. <br /> <br />성형수술에 꽂힌 한 브라질의 배우가 전문가들의 경고를 무시하고서, 인간 ‘켄’이 되려는 그의 목표에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기 위해, 갈비뼈를 두개 제거했다고 합니다. <br /> <br />자신의 외모에 부족함을 느꼈던, 28세인 마우리시오 갈디(Mauricio Galdi)씨는 갈비뼈 제거술을 해줄 외과의사를 찾고 있었습니다. <br /> <br />그는 미국으로 날아가 성형수술 관련 프로그램인 ‘보치드(Botched)’에 출연했던 외과의사인 테리 더블우 그리고 폴 나시프 씨를 만났습니다. 견적을 내본 결과, 이들은 이 수술이 너무 위험할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br /> <br />자신은 ‘최고의 의사들’과만 일한다던 마우리시오 씨는 갈비뼈 수술을 시행하는데 동의한 한 브라질 외과의사를 찾았습니다. <br /> <br />그리하여 가슴 보형물 수술, 4차례의 코수술, 지방 흡입 그리고 이어 최근에 받은 갈비뼈 제거수술로 마우리시오 씨는 한층 더 ‘만족’할 수 있는 상황에 가까워졌습니다. <br /> <br />그는 완벽한 외모를 위해 수술대 위에 누웠던 그의 여정이 곧 끝이 날 것이라는 말을 전했습니다. ‘내가 이 이상 수술을 받는다면, 나는 나의 개성과 통제력을 잃을 것이라는 것을 안다.’라는 말도 했습니다. 그는 데일리 스타 지에 ‘그렇게 된다면 나는 켄처럼 보이는 것이 아니라, 닭신세(a turkey)가 될 것이다.’라고 했다고 합니다. <br /> <br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의 이상적인 ‘완벽한 외모’에 대한 여정, 무언가 잘못되었다고 보시나요? 여러분들의 생각을 아래에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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