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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아버지와 아들, 슬라이드 타다 넘어져 화상, 껍질이 도르르

2016-09-26 4 Dailymotion

미국, 유타, 파크시티 — 미국, 텍사스 출신인 한 아버지와 아들이 뜨거운 금속 슬라이드에 굽혀버렸다고 합니다. <br /> <br />한 가족의 여름휴가가 놀이공원에서 끔찍한 하루를 보낸 후, 엉망진창이 되어버렸습니다. <br /> <br />케니 에드워드 씨와 그의 아들은 미국, 유타 주에 있는 올림픽 파크에서 슬라이드를 탔다 심한 화상을 입었습니다. 이들은 공원 관리자 측이 이 슬라이드의 위험과 관련된 경고를 충분히 제공하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br /> <br />지난 7월 3일, 에드워드와 그의 4살짜리 아들은 알파인 슬라이드를 타고 내려가다, 방향이 바뀌는 구간에서 멈추었고, 뜨거운 금속재질의 슬라이드 위로 굴러떨어졌습니다. <br /> <br />에드워드 씨와 아들은 뜨거운 슬라이드의 가장자리를 붙잡았고, 아들을 겨우 붙잡아 자신의 무릎 위에 앉힐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들이 충격을 받고 상처를 가리킬 때까지, 그는 자신이 입은 화상이 그토록 심각한지 몰랐습니다. <br /> <br />손에 있던 피부는 벗겨져 떨어져 나갔고, 아래에 있던 속살이 붉그스름하게 드러났습니다. <br /> <br />에드워드 씨는 재빨리 슬라이드에서 내려, 한 탑승자를 멈춰세워, 아들을 도착지점까지 데려가달라고 부탁했습니다. <br /> <br />그의 아내, 쉘리 씨는 도착지점에서 기다리다, 웬 수상한 사람이 아들을 앉고 내려오는 것을 보았고, 아들의 손이 심하가 화상을 입을 것을 발견했습니다. 에드워드 씨는 잠시 뒤 슬라이드를 타고 내려왔습니다. 그는 전신에 3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br /> <br />뜨거운 슬라이드 때문에 그의 다리와 팔꿈치는 지글지글 굽히고 말았고, 몸뒷쪽 거의 90퍼센트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br /> <br />그러나 탑승자들은 사전에 뜨거운 슬라이드를 만지지 말라는 말을 들었으나, 이로인해 심각한 화상을 입을 수도 있다는 말은 듣지 못했습니다. <br /> <br />에드워드 씨 가족들은 현재 공원 측이 슬라이드에 대한 더욱더 명확한 경고를 제공해야한다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특히 방문객들에게 그 어떠한 부상, 심지어 사망에 대한 책임을 질 수도 있다는 포기서류에 서명을 하도록 해야한다고도 요구했습니다. <br /> <br />아마 유타 올림픽 공원은 그들의 입을 싹 닦기보다는, 슬라이드의 안전에 신경을 써야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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