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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성, 전남친의 차에 불질러, 알고보니 전남친의 차가 아냐, 차주인만 불쌍

2016-10-06 0 Dailymotion

미국, 플로리다, 클리어워터 —제정신이 아닌 여성이 전 남자친구의 차에 불을 붙였습니다. <br /> <br />19세인 카르멘 챔블리 씨는 전남친에게 메세지를 하나 보내고 싶어했습니다. <br /> <br />그리하여 그녀는 그의 차에다 불을 질렀습니다. 최소한, 그럴 의도였죠. 그러나 근처에 있던 보안 카메라 영상에 따르면, 그녀의 이러한 시도는 실패로 돌아갔다고 합니다. <br /> <br />지난 8월 27일 미국, 플로리다, 크리어워터 지역 근처에서, 챔블리 씨의 눈에 전남친의 차로 보이는 혼다사의 흰색 어코드 차량이 띄었습니다. <br /> <br />마음 속에 염두해 둔 계획으로, 그녀는 트렁크를 열었고, 종이를 집어넣더니, 화기성 액체를 뿌렸습니다. <br /> <br />그런 뒤, 불을 붙이고서, 몇 초간 부채질을 해서, 차에 해를 입혔는지 확인합니다. <br /> <br />목격자들의 말에 따르면, 일단 이 차가 여기저기 잘 굽혀지고 나자, 챔블리 씨가 자전거를 타고 사라졌다고 합니다. <br /> <br />그녀는 너무 일찍 떠난 탓에, 이 차의 주인이 혀를 내두르는 상황을 보지 못했습니다. 알고보니, 이 차는 전남친의 것이 아니었습니다. <br /> <br />챔블리 씨는 차를 잘못 골라, 불을 지른 겁니다. 차주인인 토마스 제닝스 씨는 룸메이트와 함께 밖으로 뛰쳐나와, 물 한바가지로 불을 끄려고 했으나, 소용없었습니다. <br /> <br />카르멘 챔블리 씨는 현재 2급 방화혐의를 받은 상태입니다. 애초에 그녀의 남친이 어떤 짓을 했길래 그녀가 열폭한 것인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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