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이바라키 현, 히타치오오타 시에서 우체통에 대변을 넣은 혐의로, 경찰측은 우편법위반용의로 51세 남성을 체포했습니다. <br /> <br />히타치오오타 시에 살고 있던 무직 남성은 어떠한 이유에서인지 스트레스가 쌓여, 대변을 넣은 봉지를 준비해, 지난 9월 2일 시내에 있는 우체통에 넣었다고 합니다. <br /> <br />대변으로 우체통 안의 우편물이나 소포들이 오염되었다고 합니다. <br /> <br />우체국으로부터 신고를 받고, 경찰측은 조사를 개시했습니다. <br /> <br />방범 카메라 영상을 분석하는 등, 남성의 신원을 알아냈습니다. <br /> <br />체포당한 남성은, 조사에 응해, ‘스트레스를 발산하기 위해서였다.’라고 이야기하며 용의를 인정했다고 합니다. <br /> <br />지난 8월 31일 발생한 같은 형태의 피해에 대해서도, 이 남성은 ‘자신이 했다.’라고 진술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