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아이오와, 세달 래피즈 — 한 여교사가 학생과의 관계에 대한 끈적한 사실들을 뱉어냈습니다. <br /> <br />24세인 메리 베쓰 해글린 씨는 가르치던 학생과의 관계에 대해 시인한 이후, 자신을 성숙지 못하고, 무책임했으며, 관심을 갈구하고 있었던 소아성애자였다고 불렀습니다. <br /> <br />그러나 해글린 씨는 자신이 단지 사랑에 빠진 한 여성일 뿐이었다고 계속해서 주장하고 있습니다. <br /> <br />지난번 토모뉴스에서 일찍이 이 학생과 교사와의 관계에 대한 소식을 알려드린 바 있는데요, <br /> <br />아이오와 주에서 기간제 교사였던 그녀는 미국, 아이오와, 워싱턴에 있는 워싱턴 고등학교에서 벌였던 무분별한 행동에 대해 몇차례 조사를 받은 이후, 지난 7월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br /> <br />그 이후로, 그녀는 보석금 판결을 받고, 임시 석방된 상태입니다. <br /> <br />최근 해글린 씨는 인사이드 에디션의 카메라 앞아서서 이번 사건에 대한 자신의 입장에 있어서의 이야기를 들려주기로 결정했습니다. 바로 학생이 그녀를 먼저 꼬셨다는 겁니다. <br /> <br />해글린 씨의 말에 따르면, 그녀는 17세 남학생이 그녀에게 포스트 잇 한장을 남겨 구애를 한 이후, 그와 사랑에 빠졌다고 합니다. 이 메모에는 ‘나의 여왕님, 완전 사랑해요.’라고 적혀있었다고 합니다. <br /> <br />해글린 씨는 그녀가 사랑에 빠졌고, 이 학생에게 섹시한 사진을 보내기 시작했다고 전했습니다. <br /> <br />이 둘은 또한 공원에 세워둔 해글린 씨의 차 안에서 성관계를 가지기도 했다고 합니다. <br /> <br />도대체 무엇을 생각하고 있었던 것이냐라는 질문을 받은 해글린 씨는 이를 더 빨리 깨달아야했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br /> <br />해글린 씨가 한 때 이번 사건의 책임을 학교측에 있다고 한 것을 기억하실텐데요, 학교측이 그녀에게 입을 싹 닦고 있으라고 했다는 겁니다. <br /> <br />그러나 그녀는 얼마나 자신이 어리석었는지 알고 있으며, 이번 사건을 ‘끔찍한 실수’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br /> <br />여러분들은 그녀의 말을 믿으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