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릴랜드, 컬리지 파크 — 한 버스운전기사가 영웅으로 칭송되고 있습니다. 그녀가 20명의 아이들을 화재가 난 버스로부터 성공적으로 대피시켰기 때문입니다. <br /> <br />레니타 스미스 씨를 만나보실까요? 그녀는 미국, 메릴랜드 주에 있는 글레나든 우즈 초등학교에서 버스운전기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br /> <br />스미스 씨는 지난 9월 12일 월요일 오후, 20명의 아이들을 태우고 가던 중, 버스에 불이 났습니다. <br /> <br />경찰당국은 이 불꽃이 뒷쪽 바퀴 하나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br /> <br />스미스 씨는 미국, 메릴랜드, 컬리지 파크, 5번가의 9600번 구역 근처에 버스를 채웠습니다. <br /> <br />두 아이의 엄마였던 그녀에게 수퍼맘 본능이 발동했던 것이었겠지요. <br /> <br />그녀는 한명한명 씩 총 20명이 되는 아이들을 대피시켰고, 버스 안을 재점검하기까지 했습니다. <br /> <br />패즐룰 카비르 씨는 이 장면을 목격했으며, 그의 페이스북에 스미스 씨에 대한 고마움을 표했습니다. <br /> <br />‘스쿨버스 운전기사인 레니타 스미스 씨에게 큰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그녀가 화재가 난 버스에서 초등학교 학생 20명을 구해냈습니다. ‘ 라는 글을 포스팅했습니다. <br /> <br />다른 부모님들도 이 소식을 듣고 안도했으며, 재빠른 조치를 취해준 스미스 씨에게 감사함을 표했습니다. <br /> <br />버스는 완전 타버렸습니다만, 아이들 모두 안전하게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br /> <br />이 모든게 수퍼맘, 스미스 씨 덕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