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제주 —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어보이는 한 중국인 관광객이 한국 여성을 칼로 찔러 사망에 이르게 했습니다. <br /> <br />한 중국인 남성이 지난 9월 17일 토요일, 제주도에서 한 한국인 노인여성을 칼로 찌른 혐의로 체포되었습니다. 이번 사건은 8명의 관광객이 제주도에서 한 식당경영자를 폭행한 사건으로 체포된지 얼마 지나지 않아 발생했습니다. <br /> <br />첸이라는 성으로 알려진 이 용의자는 자신의 죄를 뉘우치기 위해서 한 교회를 방문했습니다. 죄를 뉘우치는게 은행에 저축하는 듯 미리 되는 것인 줄 아나봅니다. <br /> <br />이 남성은 교회에 들어가 한 61세 한국인 여성을 보고서, 다른 남자 때문에 그를 떠난 이혼한 아내가 생각났다고 합니다. <br /> <br />화를 통제하지 못한 그는 그녀의 가슴과 복부를 4차례 찌르고서 도망갔습니다. <br /> <br />이 여성은 응급 전화를 걸 수는 있었으나, 이후 무의식 상태에 빠졌습니다. 그녀는 다음날 병원에서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br /> <br />이번 살인사건 이후, 즉시 만천명 이상의 사람들이 중국 관광객들의 무비자 입국을 반대하는 온라인 탄원서에 서명했습니다. 중국관광객들의 무비자 입국은 제주관광을 활성화시키려는 목적으로 2008년 이후 시행되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