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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형태의 시체 처리법 개발, 이제는 식물이 시체를 먹어요!

2016-10-11 1 Dailymotion

스웨덴, 고덴버그 — 새로운 형태의 시체 처리법이 시체를 냉동시켜 식물의 거름으로 만든다고 합니다. <br /> <br /> <br />스웨덴의 한 회사가 지난 2005년 이후 줄곧, 새로운 형태의 시체 처리법을 개발해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br /> <br /> <br />프로메사 오가닉(Promessa Organic)사는 생물학자인 수잔 위그-마삭 씨가 이끌고 있으며,프로메션(Promession)이라고 부르는 방법을 개발했다고 합니다. <br /> <br /> <br />이 방법으로 시체가 식물의 생명을 지탱할 수 있는 토양으로 전환된다고 합니다. <br /> <br /> <br />프로메션 방법은 동결건조와 그 방식이 유사합니다. 이 방법은 프로매터(Promator)라고 부르는 시스템을 이용합니다. <br /> <br /> <br />시체는 마이너스 18도씨로 동결되며, 액체 질소에 담기게 된다고 합니다. <br /> <br /> <br />이렇게 낮은 온도에서, 부드럽고 탄성이 있는 물질은 딱딱하고 뻣뻣해진다고 합니다. <br /> <br /> <br />이후 시체는 마이너스 196도씨에서 동결되어, 결정화가 된다고 합니다. 2시간 후, 이 액체질소는 무해한 질소 가스로 기화되어 날아간다고 합니다. <br /> <br /> <br />60초 간의 초음파 진동으로 시체잔해가 가루가 되어 그 부피가 줄어든다고 합니다. <br /> <br /> <br />이 가루는 진공실로 들어가, 얼었던 물이 승화되어, 증기로 날아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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