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측은 제자인 남학생을 성추행하여 일본, 시가현 청소년 건전육성 조례를 위반한 고등학교 남자 교사를 체포했습니다. <br /> <br />29세인 이 남성은 지난 2014년부터 명문고등학교에서 국어를 가르치고 있었습니다. <br /> <br />지인의 아들인 남학생과 상담을 해왔다고 합니다. <br /> <br />그 이후, 이 남학생에게 공부 관련 상담을 해주었고, 친해지자, 라인으로 연락을 주고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br /> <br />올해 3월 28일부터 4월 2일에 걸쳐 2번, 남자 교사는 라인으로 남학생을 불러내, 시가현 구사쓰 시에 있는 자택에 머물게 하여, 껴앉거나 키스를 해달라고 했다고 합니다. <br /> <br />성추행 행위는 점점더 심해져 갔다고 합니다. <br /> <br />이 남학생은 정신적인 고통에 시달리다, 이 상황을 다른 교사에게 상담하여, 이번 사건이 드러났습니다. <br /> <br />이후 지난 5월, 남자교사는 퇴직했습니다. 경찰은 지난 9월 20일 남자교사를 체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