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알게되어 만난 여고생과 원조교제를 한 뒤, 그 보답으로 1만엔, 한화 약 10만원을 건넨 행위로, 통화위조를 포함한 혐의로 28세인 승려가 체포되었습니다. <br /> <br />절에서 일하고 있는 28세인 승려는 인터넷에서 여성을 만나고자 했습니다. <br /> <br />또한 절에서는 가정용 프린터를 사용해, 백지에 1만엔 권을 카피하는 일을 벌였습니다. <br /> <br />올해 3월 29일, 이 남성은 인터넷에서 알게된 당시 17세 여고생과 호텔에서 원조교제를 하고, 그 대가로 위조지폐 1만엔을 여러장 건넨 용의가 밝혀졌습니다. <br /> <br />그 이후, 여고생은 약국에서 물건을 사려다, 이 1만엔 지폐를 사용하려했더니, 점원이 이를 지적, 함께 있던 지인이 경찰에 신고했다고 합니다. <br /> <br />경찰은 지난 10월 26일, 기후현, 오가키 시에서 이 승려를 체포했습니다. <br /> <br />아이치 및 기후 현에서는 합계 3장의 1만엔권 위조지폐가 발견되어, 경찰이 연관이 있는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