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시가현, 오쓰 시 시내에서, 집단폭주가 발생, 이 모습을 촬영하고 있던 경찰관을 향해 , 폭죽을 발사한 일로, 소년 10명이 체포되었습니다. <br /> <br />현립 고등학교에 다니는 16세 소년은 지난 5월 20일, 도로교통법위반으로 경찰에 현행범으로 붙잡혔습니다. <br /> <br />같은 학교에 다니던 2,3학년 학생들 10명은 체포당한 소년을 격려하기 위해, 지난 5월 21일 새벽, 오토바이 등으로 오쓰 시의 길거리에서 지그재그로 운전하거나, 신호를 무시하며 폭주. 경찰관이 이를 영상으로 촬영했다고 합니다. <br /> <br />그러자 소년들은 경찰관을 향해 폭죽을 발사했다고 합니다. <br /> <br />경찰은 공무집행방해 및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지난 10월 26일, 소년 10명을 체포 및 송치했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