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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한 남성, 총 잡고 있던 남성 비웃다, 눈에 총 맞아, 피 철철

2016-12-06 8 Dailymotion

미국,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 술에 취한 뉴질랜드인이 무장한 남성의 총에 맞았습니다. <br /> <br />이건 무슨 할로윈 분장이냐구요? 아니요! 진짜입니다. 뉴질랜드 출신인 조슈아 스몰 씨는 지난 10월 25일, 도전장을 내밀었다, 그에 대한 비싼 대가를 톡톡히 치뤄야만 했습니다. <br /> <br />스몰 씨는 친구집에서 술을 몇 잔 들이키고 있었고, 한 남성이 집주인인 친구를 방문했습니다. 술에 취한 이 두 남성은 싸움을 벌이고 말았습니다. 스몰 씨는 자신이 형을 좀 살았다며, 싸움을 도발했습니다. <br /> <br />상대방 남자는 결국 자리를 떠났으나, 약 45분 뒤에 돌아왔습니다. 그는 22구경짜리 권총을 꺼내들고서는 스몰 씨에게 총을 맞고 싶냐고 물었습니다. 스몰 씨는 이 남자에게 해보라며 으름장을 놓았습니다. 그리고 이 남성은 한 발을 지붕을 향해 쏘았습니다. 스몰 씨는 그를 비웃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이 남성은 총 한발을 그의 눈을 향해 발사했습니다. <br /> <br />스몰 씨는 총소리를 듣지못했고, 자신의 안경이 나가떨어졌을 때, 무언가가 일어났다는 사실을 알아차렸더니, 얼굴에서 피가 쏟아져 나왔다고 진술했습니다. <br /> <br />스몰 씨는 인근 주유소로 달려갔고, 직원이 구급차를 불렀습니다. <br /> <br />스몰 씨는 자신이 죽을 것이라고 생각했으나, 운 좋게도, 수술조차 필요없었습니다. <br /> <br />그가 유일하게 바랐던 것이라고는 눈에서 터져나오던 피가 그만 흘렀으면 하는 것이었습니다. <br /> <br />스몰 씨는 자신을 향해 총을 쏜 남자의 신원을 알 수 없었습니다.왜냐하면 그는 자신이 선동자였고, 이 남자가 도망가는데는 관심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맞든 틀리든, 진정한 갱스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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