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치기 현, 요미탄 촌에서 도주 및 음주운전 혐의를 부인하고 있던 남성이 경찰에게 붙잡힌 이후, 경찰차 안에서 구토를 했습니다. <br /> <br />이 남성은 지난 11월 1일 저녁, 자택에서 맥주 여러병을 마신 뒤, 차를 몰고 외출했습니다. <br /> <br />그러나 도주 중 경찰차에 발견되어, 저지당하자, 이를 무시하고서 차를 방치하고서 도주했다고 합니다. <br /> <br />이 남성은 이후, 경찰관 2명에 붙들려, 조사를 받기 위해 경찰차 안에 탑승, 처음에는 음주운전용의를 부인했으나, 경찰차가 달리기 시작하자, 속도가 빨라 갑자기 속이 안좋아졌다고 합니다. <br /> <br />그리하여, 차에서 내리고 싶다고 호소했으나, 도주의 의심을 받았습니다. 직후 이를 참지 못하고 경찰차 안에서 구토를 했다고 합니다. <br /> <br />그 이후, 이 남성은 음주운전을 인정했다고 합니다. 경찰측은 술을 마시고서 라면을 먹은 이후, 400미터나 운전하여 도망가느라 꽤 고생했을 것이라는 코멘트를 했다고 합니다. 용의를 내뱉기 전에, 토사물을 내뱉었던 이 남자, 경찰도 꽤 놀랐을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