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예루살렘 — 사해가 놀라운 속도로 말라가고 있다고 합니다. <br /> <br />사해는 정말 그 이름 그대로 말라가고 있습니다. 매년 눈에 띌 정도로 수면이 낮아지고 있습니다. <br /> <br />사해는 정말 말라서 사라질 지경에 이른 듯 합니다. <br /> <br />사해는 이스라엘, 요르단 그리고 웨스트뱅크 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구 상에서 가장 수면이 낮습니다. <br /> <br />수년에 걸쳐, 사해는 이미 표면의 3분의 1 이상을 잃었습니다. <br /> <br />수면은 현재 매년 1미터 이상 씩 감소하고 있습니다. <br /> <br />그 해안선은 2020년이 되면, 해수면 아래로의 거리가 411미터에서 430미터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br /> <br />원래 요르단 강은 사해의 유입 원천이었습니다. 그러나 50년 전에는 사해의 대부분이 도시들로 흘러들어가서, 유입 수준이 원래 부피의 5퍼센트로 떨어졌습니다. <br /> <br />또한 이 지역의 덥고 건조한 기후로 사해가 스스로 복구 되는 것이 어려워졌습니다. 그 결과로, 호수의 염도가 증가했습니다. <br /> <br />사해는 또한 미용제품을 만들기위해 사해로 부터 미네랄 워터를 추출하는 화장품 회사에 의해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br /> <br />사해가 그 어떠한 야생동물들의 고향도 아니긴 했지만, 사해 근처 지역은 아이벡스라는 염소, 표범 그리고 토착종인 사해 참새와 같은 위기에 처한 몇몇 종들의 기반이 되어왔던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br /> <br />사해만이 위험에 직면한 것이 아닙니다. 중앙 아시아의 아랄해, 아프리카의 차드호, 캘리포니아의 솔턴호와 같은 다른 호수들도 또한 말라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