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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성, 옐로우스톤의 온천물에 빠졌다, 온몸이 녹아내려 사망

2016-12-30 53 Dailymotion

미국, 와이오밍, 메머드 — 이걸 보시고도, 샤브샤브 드실 수 있으실까 모르겠습니다. <br /> <br />지난 여름 옐로우스톤에서 사망한 23세인 한 남성이 옐로우스톤 지역의 온천에 몸을 담글 장소를 찾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br /> <br />미국, 포틀랜드의 콜린 스캇 씨는 지난 6월 7일 사망했습니다. 그의 몸이 노리스 가이저 분지의 펄펄 끓던 산성 온천물에 녹아내렸기 때문입니다. <br /> <br />공식적으로 보도된 기사에 따르면, 콜린 씨의 여동생인 사브레 씨는 자신의 휴대폰에 이 모든 장면을 담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 영상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br /> <br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공원에는 이 곳에서 장난을 치지 말라고 방문객들에게 경고하는 팻말들이 있었다고 합니다. <br /> <br />그러나 스캇 남매는 이를 무시하고 장난을 친 것으로 추정됩니다. ‘샤브샤브’라고 알려진, 위험하게 몸을 담글 장소를 찾고 있었던 겁니다. <br /> <br />사블레 스캇 씨는 자신의 휴대폰으로 콜린스 씨가 물의 온도를 재보다, 마구 휘돌던 물 속으로 미끄러져 빠지는 장면을 담았습니다. <br /> <br />구조대원들이 콜린 씨의 시신을 발견했긴 했으나, 이들의 노력은 번개를 동반한 폭풍의 방해를 받았습니다. <br /> <br />이들이 이 지역으로 돌아왔을 때, 그의 시신은 이미 이 물 속에서 녹아버리고 말았습니다. <br /> <br />이번 사고와 관련된 어떠한 말도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br /> <br />지난 1890년 이후, 옐로우스톤에서 온천과 관련된 부상으로 최소한 22명이 사망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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