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채의 집을 사고 판 사나이, 3000만 원을 15억으로 만드는 특급 비법!<br /> ‘내 집’ 마련하는 것이 하늘의 별따기인 오늘날, 무려 100채의 집을 사고 팔았다는 수상한 사나이!<br /> 단 돈 3000만 원으로 시작해 4년 만에 14채의 집을 마련한 주인공은 바로 경매사 정일 씨.<br /> 한때 집이 경매로 넘어갔던 마음의 상처를 딛고, 15억 자산을 가진 진짜 ‘집 부자’로 거듭났다.<br /> 경매로 서민갑부가 된 경매계의 전설! 정일 씨를 만나본다.<br /> <br /> # 평범한 직장인에서 서민갑부로 변신한 정일 씨의 인생 2막!<br /> 경매를 시작하기 전에는 정일 씨도 평범한 직장인이었다.<br /> 누구나 알 법한 대기업에도 입사했던 그. 그러나 정일 씨는 대기업에서 핑크빛 미래 대신 이등병 같은 암울함을 느꼈다.<br /> ‘미생’같은 회사생활에 평생직장은 없다는 것을 느낀 정일 씨.<br /> 결국 아내가 모아둔 종자돈 3000만 원으로 경매에 투신하게 된다.<br /> 첫 낙찰의 뼈아픈 경험과 숱한 입찰 실패 등 우여곡절을 딛고 특급 노하우를 가진 경매사가 된 정일 씨!<br /> 그의 인생 2막을 연 경매의 모든 것이 공개된다.<br /> <br /> # 두 다리만 있으면 누구나 할 수 있다?! 정일 씨가 말하는 경매의 매력!<br /> 직장인도 OK! 주부도 OK! 경매는 특별한 기술이나 장비가 필요 없어 진입장벽이 낮고, 정년이 없는 평생 직업이라 노후 대책으로도 안성맞춤이라고 정일 씨는 말한다.<br /> 경매는 운이 아니라 공을 들여야 한다는 그. 두 다리로 열심히 발품을 팔기만 하면 서민이 갑부 될 수 있는 경매의 매력을 들어본다.<br /> <br /> 부자가 되고 싶다면, 이들처럼 꿈꿔라! '서민갑부' <br /> 매주 목요일 저녁 9시 50분 방송